제 2부 10장 Over the Rainbow 4화 - 붉은 맹세
세이야: 음ㅡ! 바깥 공기, 시원해서 좋네~! 아키라: 아아. 바람을 쐬기에는 조금 추울지도 모르다고 생각했는데, 딱 적당하네. 바벨: 응. 안은, 따뜻해쓰니까. 모두의 열기로 후끈후끈. 카나타: 저기 봐! 석양, 새빨개! 세이야: 진짜다.......! (그립다구. 전에도 이런 식으로 다 같이 석양을 봤었지.) 그러고보니 그 때는, 프로듀서랑 같이 둥글게 모였었어. 사쿠: 아아, 그런 적 있었지. 뮤직 애니버서리 출연 전이잖아? 카나타: .......에, 왜 알고 있는거야? (삿 군, 설마....) 사쿠: 그 둥글게 모인 거, 프로듀서 쨩의 옆에 있었던 녀석이 너무 얄미웠어. 아키라: .....역시 그 때도 프로듀서를 보고 있었구나. 카나타: ㅇ, 응..... 전혀 눈치 못 챘어. 사쿠: 응? 너희들, ..
제 2부 10장 Over the Rainbow 3화 - 새로운 추억
몇 시간 뒤ㅡㅡ 세이야: 대단해.......! 반: 샐러드에 로스트 비프, 생선 튀김에 볶음밥...... 이쪽은 파스타에 그라탕, 수프에 생선 카르파초, 디저트 여러가지임까.....! 최고임다, 천국이네여! 사츠키: 이거, 전부 무츠키들이 만든거야? 무츠키: 응. 후후, 조금 많이 만든걸지도. 라비: 다들 요리를 꽤 잘해서, 그만 불이 붙어버렸어. 코코로: 그보다, 왜 볶음밥만 이렇게 종류가 많은거야? 시키: 사실은 예기치 못하게 볶음밥 배틀이 시작되어버려서~. 모든 종류의 맛을 봤는데, 무척 맛있으니까 기대해도 좋아. P: 만약 부족하면 케이터링을 부탁하려고 했는데, 전혀 걱정할 필요는 없었던 것 같네. 바벨: 다른 요리들도, 전부 마시써보여..... 저기, 쿠로가 만든건 뭐야? 쿠로: 로스트 비프랑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