메인 스토리/1부 (124)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 9장 Étoile Stage 15화 - 별이 빛나는 밤 세이야: 응ㅡ..... 기분 좋은 바람이야! 츠바키: 아아. 소나기가 내린 탓인지, 평소보다도 공기가 맑아. P: 비, 돌아가기 전에 그쳐서 다행이네. 그건 그렇고 이 3명이서 돌아가다니 뭔가 조금 이상한 느낌이 들어. 세이야: 그러네. .......나, 어떻게든 두 사람과 함께 돌아가고 싶었어. 오늘 츠바키 씨와 같은 스테이지에 서서, 엄청 기뻤어. 모두와의 스테이지, 진심으로 즐거웠어. 함께 최고의 스테이지를 만들어 준 츠바키 씨나, 이 스테이지를 실현시켜주기 위해 노력해줬던 프로듀서....... 아이츄 모두나 팬들에게도, 감사의 말을 다 전할 수 없을정도로 감사하고 있다구. 정말로 고마워. P: 세이야 군....... 츠바키: 뭐, 가끔 이 정도의 일을 한다고 벌을 받지는 않으니까. 세이야: 아아... 제 9장 Étoile Stage 14화 - 식지 않는 열 세이야: 아ㅡ! 최고였어ㅡ! P: 모두, 어서 오세요. 카나타: 에헤헤. 프로듀서 씨, 다녀왔어. 아키라: 우리들의 스테이지는 어땠으려나? P: 정말로 최고였어. 토크는 조금 철렁했지만. 세이야: 에? 어째서? 잇세이: 바보 자식. 갑자기 사회자를 껴안는 녀석이 있겠냐. 미오: 유명 아이돌이라면 몰라도, 우리들은 무명 아이츄니까. 세이야: ㅁ, 미안. 나, 그만 기뻐져서. P: 괜찮아. 방송을 본 사람들의 인상에는 확실하게 남았을테니까. 게다가 그런 솔직하고 거리낌없는 점은 세이야 군의 매력 중 하나니까. 물론 미오 군들이 말한 것처럼 조심할 필요는 있어. 잇세이: 뭐, 전에 후타미가 저질렀던 니트족 발언도 어지간했지만. 후타미: 에ㅡ 그래? 사츠키: 뭔데뭔데? 완전 궁금하고! 타카미치: 이 녀석, [아.. 제 9장 Étoile Stage 13화 - We are I☆Chu! 사회자: 감사했습니다. 아이츄 분들의, [We are I☆CHU!] 였습니다. 이야ㅡ 뮤직 애니버서리 사상 최대의, 29명의 노래는 압권이었네요! 그럼 조금 이야기를 들어볼까요. 그들은 보통 여러 유닛으로 활동하고 있으니, 리더의 모두에게 이야기를 들어보려고 합니다. 그럼, 우선 어른 2명부터! 에바: 2명........? 잇세이: 어른은 3명이야. 이렇게 보여도 에바도 어른이니까 말이지. 에바: 그 말대로. 마족인 나는, 427년이라는 시간을 살아가고 있다. 사회자: 에? 사백..........? 츠바키: .......훗. 어쨌든 그 녀석도 성인이라는 건 사실이라고. 사회자: ㄱ, 그렇군.......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개성적이네. 그럼 다시 한 번 더, 3명에게 이야기를 들어볼까나. 오늘 라이브, .. 제 9장 Étoile Stage 12화 - 별의 스테이지 스태프: 본방 시작 5초 전, 4......3.....2..... 사회자: 여러분 안녕하십니까! 드디어 뮤직 애니버서리의 시간이 왔습니다. 오늘은 베테랑부터 기대되는 신인까지, 여러 분들이 와주셨습니다. TV를 보고 계신 여러분들! 그리고 회장에 와주신 여러분들! 이 특별한 밤을 부디 즐겨주세요! 세이야: (대단해....... 우리들, 이렇게나 많은 사람들 앞에서 노래하는건가. 열기도 장난아니라구. 관객들, 스태프 씨들, 출연하는 사람들...... 모두가 오늘을 얼마나 기대해왔는지, 엄청나게 전해져와.) 카나타: .......드디어네. 아키라: 아아. 어떤 스테이지가 될 지 기대돼. 세이야: 나도야. (프로듀서가 이뤄준, 꿈의 무대...... 다음은 우리 아이츄가, 프로듀서의 꿈을 이뤄줄 차례야!) 사회.. 제 9장 Étoile Stage 11화 - 불타는 석양과 불사조 P: 그럼...... 세이야 군, 카나타 군, 아키라 군. 다시 한 번 앞으로도 잘 부탁해. 아키라: 이쪽이야말로, 잘 부탁해. 세이야: 헤헷! 뭔가 낯간지럽다는 느낌이 들어! 카나타: 응! 하지만 엄청 기뻐! 모두도 프로듀서 씨에게 이름으로 불리면, 분명히 기뻐하지 않을까. 아키라: 아아. 우리들만 이름으로 불러주면 질투 할 것 같고. 세이야: 맞아! P: 그럼, 앞으로는 그렇게 할게. 세이야: ......앗! 저기저기! 나, 좋은 게 생각났어! 조금 더 거리를 가깝게 하기 위해서, 그거 하자구! 카나타: 그거? 세이야: 원진이야! 조금 이르다는 생각도 들지만, 저 석양을 향해서 있는 힘껏! 오늘은 프로듀서도 함께 하는 스폐셜 버전이네! P: 에, 나도? 세이야: 맞아! 우리들이 [파이어 피닉스!] 라.. 제 9장 Étoile Stage 10화 - 기쁜 변화 몇시간 뒤ㅡㅡ P: (ㅡㅡ내일 도착 시간도 전원에게 알렸고, 방송 스태프 씨에게서 온 메일에도 전부 답신했고......) 응. 빠지거나 누락한 건 없는 것 같아. (나도 오늘은 빨리 돌아간 다음 내일을 대비해야지.) 세이야: 프로듀서! 카나타: 수고하셨습니다. P: ! 모두, 아직도 안 돌아간거야? 아키라: 아아. 프로듀서와 함께 돌아가고 싶다는 쪽으로 이야기가 흘러가서. 카나타: 그래서 여기에서 기다렸어. 라비라비도 같이♪ 세이야: 내일이 되면 분명히 정신 없을거고, 오늘 프로듀서랑 이야기하고 싶어서! P: 알았어. 하지만 다음부터는 제대로 빨리 돌아가지 않으면 안 돼? 내일은 모두에게 있어서 중요한 날이니까. 알겠지? 세이야: 우...... 확실히 그러네. 알겠어. P: 응. 그러면, 갈까. 카나타:.. 제 9장 Étoile Stage 9화 - 신뢰 세이야: (아ㅡ아. 또 지갑을 잊어버렸어....... 이번에야말로 카나타랑 아키라와 타이야끼 리벤지라고 생각했는데. 하지만 이번에는 학원을 나서기 전에 깨달아서 다행이야.) 토오야: ㅡㅡㅡㅡㅡ츠바키ㅡㅡㅡ. ㅡㅡㅡ알고있지만ㅡㅡㅡㅡ부탁드려요. 세이야: (이 목소리는, 토오야? 츠바키라고 했다는 건, 츠바키 씨도 있다는건가! 우리들과 같이 타이야끼를 먹으러 가자고 권유하면 가줄까? 좋아, 권유해볼까♪) 토오야: ㅡㅡㅡㅡㅡㅡㅡ그러니까 말을ㅡㅡㅡㅡ츠바키! 세이야: (뭐지? 잘 안들리는데...... 토오야, 화내고 있어?) 츠바키: 미안하지만, 나는 이대로 스테이지에 서겠어. 이번만큼은 네 부탁이라도 물러설 수 없다고. 토오야: 이번만큼이라니....... 당신, 지금까지 제 부탁을 제대로 들어주신 적 없잖아요. 지.. 제 9장 Étoile Stage 8화 - 내일을 향해 츠바키: 큿ㅡㅡ! 토오야: 츠바키!! 아오이: ..........! 츠바키: 큿, 괜........찮..... 쿨럭! 타츠미: 츠바키!! 괜찮아?! 츠바키: 커흑...... 등을 부딪혀서 숨이 막혔을 뿐이야...... 그것보다도 이 녀석들을...... 카나타: ㄴ, 나와 모모 쨩은 괜찮아. 츠바키 씨야말로 괜찮아?! 모모스케: ㅊ, 츠바키 씨........ ㅈ, 죄송해요! 모모, 모모 때문에........ 토오야: 츠바키, 머리는 안 다쳤나요?! 어디 다친 곳은?! 츠바키: 굳이 말하자면 등을 부딪혔을 뿐이라니까. 가라테도 하고 있으니 낙법도 잘 하고. 여유야. 모모스케: 츠, 츠바키 씨....... 모모 때문에........ 츠바키: 그런 얼굴 하지 마. 괜찮으니까. 다친 곳도 없어. 떨어진 게 가벼운.. 제 9장 Étoile Stage 7화 - 깊어진 유대 며칠 후ㅡㅡ 세이야: ......좋아, 스트레칭 끝! 연습을 시작할까! 카나타: 응! 다 같이 맞춰보는 거, 기대돼. 루나: 데모 음원도 안무도, 꽤나 빨리 만들어졌네요. 레온: 그치! 데모 음원을 전해줬더니 바로 안무도 만들어졌잖아♪ 챠오양: 외우기 쉽고, 무척이나 멋져서 놀랐어요......! 시키: 후후. 드디어라는 느낌이 드네. 히카루: 아아! 녹화 전날에는 우리들 ArS가 디자인을 도왔던 의상도 도착할 수 있을 것 같더군! 쿄스케: 네! 완성된게 엄청 기대된다구요! 라비: 남은 건 우리들이 기술을 갈고 닦을 뿐이네. P: 이렇게 스무스하게 준비가 될 수 있었던 건 모두의 덕분이야. 짧은 기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악곡 제작자분도 의상 담당자분도 안무가 분도, 정말 좋은 게 나왔다면서 감사하시더라. 사.. 제 9장 Étoile Stage 6화 - 빛에 휩싸인 어둠 카나타: 모모 쨩. 그 줄자로 뭐를 재려는거야? 모모스케: 뮤직 애니버서리용 의상을 만들거니까, 한 사람 한 사람의 치수를 재려고 해♪ P: 모두, 일단 연습은 중단하고 오이카와 씨들의 치수 재기에 협력을 부탁해도 될까? 타츠미: 그런거였나. 딱히 상관 없다구. 에바: 그럼, 미오가 반과 크림슨 엔젤. 피치가 세이렌과 카구야의 치수를 재도록 해라. 나는 크림슨 드래곤과 아인의 치수를 재도록 하지. 타츠미: 응? 누가 누구야? 미오: 알겠습니다. 반과 카나타는 저에게 맡겨주세요♪ 모모스케: 그럼 코코로 쨩, 일단 가슴 둘레를 잴게. 자, 만세~♪ 모모스케: 와아.......! 코코로 쨩, 허리도 가늘어~ 코코로: 당연하지. 평소에도 신경쓰고 있으니까. 모모스케: 우우...... 모모도, 규동 먹는 건 참는.. 이전 1 2 3 4 ··· 13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