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본의 가을, I♡B의 가을
노아: 여어 챠오양. 와줘서 고마워. 챠오양: ㅇ, 아뇨. 천만......에요. 노아: 후훗, 그렇게 긴장하지 않아도 돼. 딱히 설교를 하려고 부른 것도 아니니까. 사실은 지금 약간의 서프라이즈를 계획하고 있거든. 가능하다면 챠오양이 협력을 해줬으면 좋겠어. 챠오양: 서프라이즈.....인가요? (ㄷ, 다행이야. 정말로 화가 난 건 아닌 것 같아.) ㅇ, 으음..... 사정은 알겠어요. 제가 할 수 있는거라면, 부디...... 그래서, 그 계획이라는건......? 노아: 아아, 사실은...... ㅡㅡ그래 여행, 가자. 챠오양: 헤.......? 라비: 대단해......! 온통 노란색이라 예뻐......! 류카: 아아. 보고만 있어도 마음이 편해져. 최근엔 바빠서인지, 더욱 그렇게 느껴지는군. 라비: 나도야..